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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작은 거인'의 마지막 질주…"최선 다 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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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장애인 육상의 간판이죠, 작은 거인 전민재 선수가 유쾌한 역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전 선수는 아쉬워했지만, 어머니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146cm의 작은 키에도 런던과 리우패럴림픽 단거리에서 은메달 3개를 따낸 전민재는 '작은 거인', '미소천사'로 불리는 장애인 육상의 간판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