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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빚으로 버팁니다' 자영업자 대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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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자영업자들의 빚이 올 2분기(4~6월)에만 10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비법인기업(자영업자)의 예금은행 대출금 잔액은 올 2분기 말 418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9조4000억원 늘어났다. 이날 활기 잃은 명동 모습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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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동 한 곰탕집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업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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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 폐업 상점에 대부업체들의 불법 명함형 전단들이 놓여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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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 폐업 상점에 '치킨집 창업 비용 0원'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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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잠깐 찾는 상권으로 바뀐 명동.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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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 폐업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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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폐업 식당에 임대문의 안내문과 '그동안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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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곳곳이 텅 비어 썰렁한 분위기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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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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