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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 대신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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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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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일 오전 서울 성북구 분수마루 평화의소녀상에 빗물이 흐르고 있다.

성북구는 아동, 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영구 존치를 위한 3천6백여통의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8월31일 베를린시 미테구는 평화의소녀상 설치 기간 1년 연장을 통보했다. 2021.9.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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