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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철의 여인' 이도연 "엄마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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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와 하계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해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핸드사이클의 이도연 선수가 도쿄에서 첫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우리 나이로 50살, 세 딸의 어머니가 보여준 불굴의 도전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년 전 리우에서 핸드사이클 은메달을 차지하고, 평창에서는 노르딕스키 7종목에서 감동의 완주를 펼치며 우리나라 최초로 동·하계 패럴림픽을 모두 뛴 이도연 선수가 도쿄에서 다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