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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BTS급 경호속 입국하더니…닭한마리부터 찾았나봐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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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BTS급 경호속 입국하더니…닭한마리부터 찾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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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 입국 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쿠라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닭한마리"라는 글과 함께 닭한마리를 즐기고 있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닭한마리는 일본인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한국 음식 중 하나다. 사쿠라는 "오랜만이네 감자야"라는 말로 한국 입국 후 닭한마리 등을 즐기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사쿠라는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했다. 사쿠라는 하이브 레이블이자 여자친구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쿠라 외에도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김채원이 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쏘스뮤직으로 이적, 걸그룹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쿠라는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 4월 아이즈원 해체 후 일본으로 돌아가 원 소속팀인 HKT48에서 졸업했고,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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