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오늘의 PGA 소식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공동 4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대회에서 최경주(51세) 선수가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랑의 워윅힐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경주는 올해 5월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미국의 조 듀랜트(57세)가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해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를 받았고,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64세)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