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여신몸매 만들기가 참 고달프네 "건들지마 죽겠으니까"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일상을 공개했다.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채연은 흰색 배꼽티에 짙은 녹색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에 한창이다. 깡마른 몸매에 뚜렷하게 보이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어 “건들지 마. 제발. 죽겠으니까. 헥”이라며 필라테스 기구에 기댄 채 널브러져 있는 정채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정채연은 KBS2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 연기자로 컴백할 예정이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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