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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하늘에 계신 스승 위해 투혼"…8강 실낱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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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 패럴림픽에서 21년 만에 승리를 거둔 휠체어 농구 대표팀이, 조금 전 캐나다와 경기에서 아쉽게도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일(30일) 열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8강행이 결정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세계적인 강호들과 잘 싸우고도 3연패를 당한 뒤, 지난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한사현 감독을 생각하며 더욱 투혼을 불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