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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송가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격리 시설로 이동"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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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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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송가인이 지난 2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진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송가은은 이날 격리 시설로 이동한 상태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했다. 이후 가수,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해오며 사랑 받았다.

다음은 송가인 소속사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송가인 코로나 확진에 대한 안내 말씀드립니다.

송가인은 지난 2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진을 진행한 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29일 오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시설로 이동,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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