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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78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무실점으로 장식했습니다.
양현종은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5대 2로 뒤진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습니다.
삼진은 1개를 잡았고, 투구 수는 29개,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습니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한 건, 6월 1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78일 만입니다.
빅리그에서 8경기 3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하고 6월 17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양현종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발생하자, 지난 25일 빅리그 재입성에 성공했고 마운드에도 올랐습니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은 5.59에서 5.23으로 좋아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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