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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제대하자마자 4번 타자…지금은 '태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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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프로 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는 한화에 새 4번 타자, 김태연 선수입니다. 현역병으로 제대한 지 석 달 만에 후반기 타율 1위의 강타자로 거듭나 한화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고졸 2년 차였던 김태연은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강렬한 데뷔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처음 나선 1군 경기의 첫 타석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