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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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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프로토콜, 게이미파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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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세계 최초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 플레이로 보상을 받는 것)’ 게임 소셜 플랫폼을 보유한 루데나 프로토콜은 GamyFi(게이미파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제공=루데나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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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미파이는 블록체인 E-Sports 판타지 게임으로, 게이머들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NFT와 보상을 주는 게임 플랫폼이다. 게이미파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공평하고, 빠르고, 안전한 생태계를 지향한다.

게이머는 게이미파이의 ‘판타지 스포츠’를 통하여 스포츠 팬들이 꿈꾸는 최고의 팀을 꾸려 활약에 대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받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구조이며 축구, 크리켓, 럭비, 야구 등 수많은 스포츠 게임이 존재한다.

게이미파이는 플레이하고, 사고, 팔고, 모으는 행위 등 다른 NFT 마켓플레이스와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능들뿐만 아니라, GFX로 복권추첨을 통하여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포츠 베팅 이외에도 게이미파이는 선거 등 사회에 일어나는 이벤트에 대해 베팅할 수 있는 ‘예측 마켓’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통하여 모든 이들이 베팅을 하고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게이미파이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조슈아 킴 루데나 프로토콜 대표는 “플레이 투 언 메커니즘은 아직 생소하지만, 수많은 해외 게임들을 국내로 도입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베트남,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격적으로 타겟팅하여 연말까지 겜톡톡 어플리케이션을 유일무이한 디앱(DApp) 소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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