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임혜숙 장관, 메타버스 활용해 디지털 청년 정책 간담회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27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디지털 청년 지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3D 아바타로 간담회 참석한 임혜숙 장관./제공=과기정통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디지털 청년 지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대표, 여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청년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6명이 참석했다.

임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에게 더 큰 성장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의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신산업도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임 장관은 “우리 청년은 높은 교육 수준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촉발하고 세계와의 교류와 경쟁도 두려워하지 않는 세대”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