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프로배구 V리그

OK금융그룹, 국내 배구단 최초로 푸마와 후원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OK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OK금융그룹은 국내 배구팀으로는 최초로 푸마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OK금융그룹은 2023년까지 2년간 푸마 유니폼과 팀 웨어, 각종 스포츠 용품을 착용한다.

푸마는 OK금융그룹의 홈구장 및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브랜드 노출 극대화를 위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푸마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맨체스터 시티, AC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유럽의 명문 축구팀들을 후원하고 있다.

라스무스 홀름 푸마 코리아 대표이사는 “푸마에서 국내 배구종목에서 처음으로 OK금융그룹을 후원하게 됐다”며 “OK금융그룹 배구단과 시작을 함께 해서 기쁘고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스포츠 용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푸마와 이번 시즌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며 “이번 2021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푸마의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가오는 V리그 좋은 성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weo@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