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분양관계자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2만9519.1699㎡, 최고 27층 규모에 전용면적 84㎡ 188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KTX 김제역 인근, 김제시 검산동 중심입지에 계성건설 이지움 브랜드, 4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갖췄다. 지난 8월 18일 1순위 청약에서 김제시에서 역대 가장 높은 청약률인 4.61대 1을 기록했다.
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데, 주로 역세권 입지를 갖추거나 상권이 잘 발달해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0년 준공된 부산 해운대구 우동 ‘대우월드마크센텀’ 전용 243.7㎡의 경우 지난 3월 28억5000만 원에서 2개월 만인 5월에 35억 원에 거래되면서 실거래가가 대폭 상승했으며, 지난해 11월 6억3000만 원에 거래됐던 울산 남구 신정동의 ‘대공원 코아루파크베르(2018년 준공)’ 전용 83.3㎡는 올해 6월 4300만 원 오른 6억7300만 원에 거래됐다.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은 김제시 최초의 계성건설 이지움 브랜드 아파트이자 김제시 최초의 27층 아파트로 지어진다. 사업지 바로 옆 홈플러스를 비롯해 경찰서, 법원, 세무서, 은행, 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김제IC와 서김제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내에는 커뮤니티센터(독서실, 문고 등)를 비롯해 간편하게 차량 내부를 건식청소할 수 있는 카 케어존, 세대 개별 창고, 188세대만을 위한 스크린 골프장 및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주민회의실, 시니어클럽, 무인택배함,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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