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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동학개미들의 주식 열풍

[‘재테크 빙하기’ 돈 굴리기] 하이투자증권,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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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이투자증권,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 추천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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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최근 대형 IPO(기업공개)가 이어지면서 공모주 펀드로 자금 유입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절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를 추천한다.

올해 초부터 많은 자금이 몰린 공모주 시장은 하반기에도 대어급 상장이 다수 예정됨에 따라 투자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저금리 시대의 고착으로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공모주 시장을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

‘흥국멀티플레이30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채권에 투자하면서 ‘공모주+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투자에 적극 참여해 종합주가지수 등락과 별개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동 펀드는 기업 탐방과 외부 리서치 자료 및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되 성장성과 내재가치가 우량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얻기 위해 주식 편입 비중을 30% 이내로 관리한다.

또 공모주 외의 자산은 국공채, 통안채, 금융채, 회사채(신용평가등급 A-이상) 등에 90% 이하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확보한다.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는 최근 3개월 0.9%, 1년간 2.7%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펀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8월 3일, C클래스 기준)

연초 이후 각종 공모주 펀드가 자금 몰이를 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수익률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는데, 공모가가 높게 산정된 측면 또는 많은 자금이 공모주 펀드로 지속 유입됨에 따른 물량 희석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모주 펀드에 접근하고 기대수익률을 낮춰 종목 하나하나 수익률을 쌓아나가는 전략이 유효하다”면서 “주식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 하면서 공모주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에게 ‘흥국 멀티플레이30공모주 펀드’가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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