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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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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도쿄 패럴림픽이 막을 올렸습니다. 관중은 없었지만 장애인 선수들에게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도전 정신을 표현한 개회식으로 감동을 전했습니다.

먼저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관중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도쿄 패럴림픽의 막이 올랐습니다.

주 경기장은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는 개회식 주제에 맞춰 공항으로 꾸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