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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루미너스' 영빈 코로나 확진…9월1일 앨범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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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루미너스 영빈. (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제공).2021.08.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신인 그룹 '루미너스' 영빈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빈이 23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빈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영빈을 제외한 남은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당초 9월 1일 예정이었던 루미너스의 첫 미니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하였으며, 예정된 스케줄 및 발매 활동은 전면 중단했다. 루미너스의 앨범 및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미너스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을 비롯한 다수의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인 김성은 대표가 제작한 4인조 보이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 우월한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 등을 갖췄다.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케이팝 주자로서 팀 완성도를 보여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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