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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선, 지형준 기자] 21일 오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열린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원) 3라운드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3라운드 잔여 경기는 22일 오전 6시 50분에 열리며 정오부터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18번홀 그린에 물이 고여 있다. 2021.08.2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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