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퓨처컴퍼니) |
메타버스 2는 일반적인 게임과 달리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오프라인의 경험을 가상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어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가상의 도시를 생성하여 건물을 건설하고, 도시를 운영할 수 있다.
업체는 “지구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메타버스 2에서 현실세계에서의 한계와 답답함을 걷어내고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을 손에 넣고 현실세계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게임 공개에 함께한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 또한 메타버스2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게임의 성공을 예고했다.
유정은 “저는 이미 사전가입했다. 정식 오픈 이후 누구보다 먼저 땅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뒤이어 유나는 “나는 핫한 청담동을 누구보다 먼저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은지는 “나는 서울숲!”이라고 뒤따라 외쳤다. 민영 또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좋은 부동산을 선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퓨처컴퍼니 관계자는 “메타버스 2의 기술적 기반은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맵박스 기반 Metaverse 2 지도로 지원되며 조만간 메타버스2에 가상 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버스 2는 그랜드 오픈 후, 서울과 뉴욕 두 도시를 시작으로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그랜드 오픈 이후, 회원 간 추천 코드 서비스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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