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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BTS 덕질→대본 열공까지…역대급 혼자 놀기 고수?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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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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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하선이 뜬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6회에서는 박하선의 리얼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 작품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펼쳐온 배우 박하선. 오는 9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요원 서수연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전참시'에 전격 출연, 그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진짜 일상을 공개한다.

박하선은 '전참시'에서 역대급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혼자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서울 구경 삼만리에 나선 것. 매니저에 따르면 박하선은 개인 일정이 있을 때는 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고.

특히 박하선은 이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한 지하 시장을 찾는다. 박하선은 그곳에서 열무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진짜 맛있다. 가격이 너무 싼 것 아니냐"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과연 그가 찾은 곳은 어디일지. 넘사벽 가성비 맛집은 어디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찐팬이라고 밝힌 박하선은 BTS 덕질부터 대본 열공, 장보기까지 한 곳에서 해결했다고 하는데. 시간을 깨알 같이 활용하는 박하선의 모습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는 하루를 정말 알차고 알뜰하게 쓴다"라고 제보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놀라움과 꿀잼으로 가득한 박하선의 하루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66회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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