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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왼쪽)-이경훈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노던트러스트 첫날 한국 선수들이 무거운 발걸음을 보였습니다.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골프클럽 (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이경훈은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고, 김시우는 2오버파 공동 89위에 머물러 컷 통과를 걱정하게 됐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정규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25위 이내 선수만 출전합니다.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세계 랭킹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나란히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5타를 줄인 해럴드 바너3세(미국)가 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4언더파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잰더 셔플리 등은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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