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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CJ ENM, 11번가에 '자영업자 김다비' 띄운다...샘표 '새미네부엌'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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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기자]

테크M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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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자영업자 김다비' 2편 샘표식품 '새미네부엌'을 19일 선보인다. 이 방송은 11번가와 협업해 론칭한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라방)이다.

자영업자 김다비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비 이모'로 출연해 특유의 친숙함과 유쾌함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예능형 라이브 커머스 디지털 콘텐츠다. CJ ENM의 콘텐츠 제작역량과 11번가의 유통 플랫폼 영향력을 기반으로 매주 1회 라이브 방송을 편성했다. 지난 12일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화장품 시리즈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샘표식품, 제일제당, 참존, 유라이크 등 선보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1번가 LIVE 11을 통해 자영업자 김다비 2편 새미네부엌을 방송 해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혁신적으로 해결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및 요리소스를 판매한다. 다비 이모가 조리 과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새미네부엌 제품들을 활용하여 절이지 않고 5분만에 만드는 겉절이, 전자레인지로 3분만에 만드는 멸치 볶음 등 다양하고 즐거운 요리혁명 레시피를 전수한다.

황유경 CJ ENM 디지털제휴 상품팀장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광고주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IP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판매까지 연결하는 상품을 11번가와 협업해 출시했다"며 "친숙한 인물이 등장하는 자영업자 김다비 시리즈를 통해 광고주 제품 인지도 제고와 판매 신장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아 기자 twenty_ah@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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