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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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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하이틴물 남자 주인공 비주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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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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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상큼발랄한 하이틴 남주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상거래기업 토코피디아 12주년을 축하하는 TV쇼에 출연했다.

그중 뷔는 야자수 나무가 그려진 데님트러커 재킷과 같은 디자인의 팬츠를 입고 있다.

그는 하이틴 영화의 남자 주인공 같은 상큼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뷔의 파격적인 웨이브 헤어스타일.

이를 본 팬들은 뷔의 모습이 강아지 비숑을 닮았다고 ‘뷔숑’이라고 불렀다.

휴양지분위기가 물씬 나는 데님재킷에 루스한 화이트 티셔츠를 이너로 입은 뷔.

그는 훈남미 폭발하는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귀엽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 = 토코피디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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