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
(제공=한국거래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2021년 3분기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IR은 오는 23일 한화를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IR엔 한화, 롯데제과, 하나제약, 한전KPS, 대우전자부품, 코리안리, 롯데칠성, 대원제약, 제이알글로벌리츠, 현대오토에버 등 10개사가 참여하며 올해 반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활용해 공간 제약 없이 IR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활동을 상시 지원해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IR 수요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