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유가와 세계경제

롯데렌탈,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9일 롯데렌탈(A089860)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2005년 10월 설립 이후 오토·일반렌탈을 하는 업체다. 지난해 영업이익 1453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렌탈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9시에 공모가격인 5만9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총 상장주식수는 3663만4063주로, 기준시가총액은 2조1614억원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이데일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