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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인기를 구가 중이다.
지난 1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이홉은 팔로워 694만 6,274명을 기록, 글로벌 팔로워 순위 1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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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월 글로벌 TOP 200에 오른 후 5개월 만에 75계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글로벌 팔로워 1위는 에드 시런이며 방탄소년단은 9위에 올라 있다.
한편, 제이홉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집계에서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6일 ‘치킨 누들 수프’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그리고 11일에는 믹스테이프 수록곡 ‘홉 월드’가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면서 총 8곡이 5,000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스포티파이는 2021년 1분기 기준 전 세계 178개 국가에 7000만 곡 이상을 서비스하고 있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청취자는 3억 5천 6백만 명에 이르며 스트리밍 집계는 빌보드 차트에도 반영된다.
사진= 위버스, 차트마스터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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