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미팅에서 입은 옷이 순식간에 품절의 대열에 올랐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ARMY와 함께하는 어느 멋진 여름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팬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는 추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될 예정이다.
언택트 이벤트답게 이날 드레스 코드는 파자마였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파자마 차림으로 등장해 빈백 소파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로 팬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중 뷔가 입은 것으로 전해진 네이비 컬러의 체크 파자마는 단 200명만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음에도 불구, 순식간에 판매되며 품절로 이어졌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석 달 가까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톱(TOP)10에 이름을 올렸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은 'Butter'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주째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인터넷 쇼핑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