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여행영상 지속 제작"
[파이낸셜뉴스] 지니뮤직과 아이돌그룹 온앤오프가 공동 제작한 메타버스 콘텐츠 혹캉스가 공개됐다.
지니뮤직이 온앤오프 효진, 제이어스, 이션과 함께 가상 해외여행 컨셉으로 현실판 메타버스 콘텐츠 '혹캉스'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6일 지니뮤직은 온앤오프와 함께 제작한 자체 콘텐츠 '혹캉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혹캉스는 가상 해외여행 컨셉으로 현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현실판 메타버스 콘텐츠다. 코로나 시국에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과감히 벗어나 전세계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혹캉스 첫 출연자로 참여한 온앤오프 효진, 제이어스, 이션은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미션임파서블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 하지만 온앤오프는 빠르게 시공을 초월하는 베트남 여행에 적응하며 청량미와 매력 넘치는 여행을 만들어 간다. 여기에 베트남에 같이 오지 못한 동생들을 챙기는 마음과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았다.
혹캉스엔 온앤오프 스페셜 여름 한정판 ‘SUMMER POPUP ALBUM’ 수록곡들이 다양하게 BGM으로 사용되며 영상에 시원함을 더했다. 영상은 베트남 에피소드 2편과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돼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오는 22일까지 온앤오프가 베트남 현지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연다. 유튜브 지니 오리지널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채널에서도 현장에서 촬영된 미공개 사진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자체 영상 콘텐츠 제작 강화를 위해 기존 유튜브 잼스 채널을 지니 오리지널로 개편하고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는 현실을 뛰어넘어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세계여행을 즐기는 '혹캉스' 같은 4차원 여행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지니뮤직 #메타버스 #혹캉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