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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韓·日 젊은이들, 서로를 이해하길 바란다"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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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韓·日 젊은이들, 서로를 이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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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소녀상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2021.8.13/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소녀상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2021.8.13/뉴스1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한일 양국과 세계의 젊은이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길 바란다"며 "'역사의 정의'로 이어진 기억과 연대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영상 기념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내일은 76주년을 맞는 광복절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픔을 치유하는 일은 한 사람의 광복을 이루는 것이며, '완전한 광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인권과 평화를 향한 희망과 용기, 연대와 포용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준 할머니들께 경의를 표하며,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 곁에 계셔 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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