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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1일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관련 입시비리 혐의 등을 받고 있던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정 교수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021.8.1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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