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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현수, 눈물 닦고 새 출발…"이젠 LG의 캡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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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을 마친 뒤 하염없이 울었던 야구 대표팀의 주장 김현수 선수가 'LG 캡틴'으로 돌아와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아픔을 씻고 팀을 위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수/야구대표팀 주장 (지난 7일) : 제가 잘 못해서 진 것 같습니다. 후배들은 정말 잘해줬고, 다음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