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한국게임학회와 MOU |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비대면 플랫폼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해 공연을 시도한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연예술 기관에 특화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한국게임학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기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활용 사례를 연구한 뒤 각종 행사, 공동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는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문화예술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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