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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학회와 경기아트센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메타버스의 문화예술적 전개를 위한 연구를 시작으로 각종 행사, 공동 사업,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분야의 공연이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메타버스로 구축하는데 게임업계와 학회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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