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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세계 속 한류

BTS 정국, 극강의 남신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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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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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조각 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EPISODE] BTS (방탄소년단) @ 2020 MAMA' 라는 제목으로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멤버 정국은 앞 머리를 모두 올린 '완깐'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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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랙 수트, 화이트 제복을 입은 정국은 짙은 남성미와 물오른 섹시함도 발산해 여심을 강탈했다.

특히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ON' 사전 녹화 전 북채를 잡고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국은 엄청난 추위에 입이 얼어 발음을 버벅거리면서도 "고생해 주신 스태프분들이랑 댄서분들 그리고 감독님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함께 고생한 동료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석 달 가까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톱(TOP)10에 이름을 올렸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은 'Butter'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주째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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