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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통령에 감사 강요' 논란…"지나쳤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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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김연경 선수에 인터뷰 과정에서 진행자가 다소 무리한 요청과 질문을 해 거센 비난을 받았는데요.

논란이 됐던 상황을, 이정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인터뷰 사회를 맡은 유애자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은 첫 질문부터 포상금에 대해 물었습니다.

[유애자/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 : 포상금이 역대 최고로 준비되어 있는 거 아시죠? (아 네네.) 금액도 알고 계시나요? (대충 알고 있습니다.) 얼마? 얼마라고? (6억 아니에요? 6억?) 감사한 말씀 하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