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터 바레험에 1-3으로 패한 신트트라위던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23)가 개막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신트트라위던은 8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쥘터 바레험과 2021-2022 주필러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개막전을 2-1 역전승으로 시작한 신트트라위던은 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비긴 뒤 3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배를 떠안으면서 승점 4를 기록하며 10위에 랭크됐다.
1, 2라운드에서 벤치 멤버로 대기했던 이승우는 쥘터 베르험과 3라운드에서는 아예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지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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