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배구 '이제 4강이다!' |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올림픽 도전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노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1위)이 '에이스' 김연경(중국 상하이), '클러치 박'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카드로 다시 레프트 공격라인을 짰다.
배구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브라질(2위)과 경기에서 김연경과 박정아를 레프트로 투입하고 라이트에 김희진(IBK기업은행)을 내세웠다.
극적인 드라마를 썼던 8강전 터키전과 같은 라인업이다.
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 센터는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가 선발 출전했다. 리베로는 오지영(GS칼텍스)이 코트에 선다.
모두 터키전과 같다.
한국은 브라질전에서 승리하면 8일 미국(세계랭킹 1위)과 금메달을 놓고 싸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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