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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가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치료 중이며 건강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치료 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송 스케줄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JTBC '인생 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 중이다. 치료 기간 동안 스케줄을 중단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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