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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리뷰]'슬의생2' 유연석, 신현빈에 프로포즈 실패…정경호, 곽선영 귀국 확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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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母 치매 의심
신현빈 母 응급실행
정경호, 곽선영 목소리 듣다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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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새2' 7회/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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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유연석이 프로포즈를 준비했지만 신현빈 모친의 갑작스러운 수술로 끝내 실패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99즈' 동기들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원(유연석 분)은 어머니 정로사(김해숙 분)와 사촌 결혼식을 함께 참석하려 했다. 하지만 정로사는 약속을 까맣게 잊고 산책에 나섰다. 이에 안정원은 전화를 걸어 정로사에게 "어디냐"고 물었고, 정로사는 "깜빡했다"며 당장이라도 출발하겠다고 했다. 안정원은 "어떻게 그걸 잊냐"면서도 이미 늦었으니 본인이 잘 수습하겠다고,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위로했다. 앞서 정로사는 계속 깜빡하는 모습을 보여 치매를 의심하게 됐다.

안정원은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당직 근무 중인 장겨울을 찾았다. 그는 장겨울의 저녁식사를 챙기다가 "다음주 일요일 안 까먹었지?"라고 물었고, 장겨울은 "네 성당에서 5시"라고 답했다. 이어 장겨울은 "더 이상 거짓말 못하겠다. 교수님들이 자꾸 '남자친구는 아직도 만나냐, 뭐하는 사람이냐, 결혼은 언제하냐'고 물어본다. 거짓말에 워낙 소질이 없어서 그냥 헤어졌다고 말할까 보다. 차라리 그게 마음 편할 것 같다. 그럼 안 물어보시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에 당황한 안정원은 "그건 좀 그렇다. 그것도 거짓말이다.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면 같이 얘기해보자"고 타일렀다.

안정원이 일요일에 프로포즈를 준비했던 것. 하지만 약속 장소로 향하던 장겨울은 어머니가 많이 다쳐 응급실에 있으며, 바로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정로사는 자신의 집 대문 비밀번호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장겨울은 결국 안정원에게 '갑자기 광주에 내려가게 됐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 지금은 통화가 힘들다. 나중에 다 말씀 드리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안정원은 반지 케이스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채송화(전미도 분)는 이익준(조정석 분)에게 "주말에 뭐하냐"고 물었고, 이익준은 "학회 공부로 바쁠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이익준의 아들 이우주(김준 분)가 캠핑을 가고 싶어하는 걸 안 채송화였기에 "내일 오랜만에 캠핑가는데 같이 가려고 했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익준은 곧바로 걸려온 이우주 전화에 이익준은 "우리 내일 캠핑 간다"고 말하며 함께 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음날 세 사람은 함께 캠핑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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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새2' 7회/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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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형(김대명 분)은 주말에도 수술 준비를 위해 병원에 나왔다.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그는 복도에서 추민하(안은진 분)와 제자들을 만났다. 양석형은 "같이 점심 먹자"는 추민하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다시 식당으로 향했다.

하지만 추민하는 양석형의 모친 조영혜(문희경 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조영혜는 병원 내 카페에서 정로사와 시간을 보내다가 자신을 실수로 치고가는 추민하 탓에 립스틱을 잘못 발랐다. 조영혜는 추민하가 사과를 했지만 "건성으로 사과 하면 끝이냐"며 화를 냈다. 이에 추민하는 "할머니 저 아시냐? 왜 반말을 하시냐"고 했고, 당황한 조영혜는 정로사에게 "나중에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어떡하냐. 내가 이래서 나서는 거다. 석형이가 저런 애 데려올까 봐. 다 괜찮다. 딱 쟤만 빼고 상관 안 한다"고 강조해 앞으로의 두 사람의 악연을 기대케했다.

반면 이익순(곽선영 분)과 헤어진 김준완(정경호 분)은 외로움이 극도로 커졌다. 그는 후배를 소개시켜준다는 채송화의 말에도 "여자친구를 못 잊었다"고 했던 터. 이에 이익준은 동생 이익순의 귀국 사실을 숨겼다. 이 가운데 이익준은 김준완과 함께 있을 때 '구미키 현익순'이라고 저장된 전화를 받았다. 이를 본 김준완은 상대방을 일본인이라고 착각했다. 이익준은 김준완 몰래 이익순의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김준완과 이익준이 동창회를 마치고 함께 차를 타고 오다가 이우주에게 걸려온 전화를 통해 이익순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이 탄로 났다. 이익순은 대신 전화를 받아 이익준에게 "불짜장을 포장해오라"고 부탁했고, 김준완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그의 음성을 직접 듣게 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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