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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상아, 마당에 집 한 채 뚝딱! "수영장 치우면 포장마차 오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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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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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집 마당에 집을 또 지었다.

이상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은 애 맞아? 이틀 몸살 앓고는 분양팀들 또 고생시켰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상아는 “에잇 천막 이거 치울 때도 골 때리겠네. 좋은 분들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매번 SOS. 이 좁은 마당에 집 한 채 지었네. 수영장 치우면 포장마차 오픈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아가 올린 사진과 영상에는 집 마당에 수영장을 설치하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마당에 수영장을 설치한 것. 수영장을 설치할 정도로 넓은 마당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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