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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더 로드' 지진희, 유괴사건 범인을 잡기 위한 사건 추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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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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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지진희가 유괴범을 잡기 위한 준비를 했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에서는 특별수사본부를 찾아간 백수현(지진희 분)은 자신의 아들은 납치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현은 심석훈(김성수 분)에 "너도 용의자가 김석필이라고 생각하냐. 그럴 듯한 용의자, 시의적절한 목격자, 적격적인 수사, 그리고 하필 너와 내가 여기서 재회한 것 가지 우연이다? 김석필은 함정에 빠진 거다"고 말했다. 이에 심석훈은 "그렇게 믿는 이유는 여전히 경찰을 못 믿어서? 전부 말하는 게 좋을 거다. 이번엔 침묵하지 말고"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tvN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은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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