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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인성, 김연경과 인연 언급 "부상 당하지 말고 잘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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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조인성이 배구 선수 김연경과의 인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모가디슈'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인성은 박인비와 지난 4일 통화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어제 잠깐 박인비와 통화했다. 본인이 골프를 하면서 심한 더위와 마주하는 순간이라고 말하더라. 참 뭐라 할 말이 없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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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사진=S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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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연경과의 친분을 전하며 "최근 우리나라 배구 시즌 때 보러 오라고 해서 문자로 '그럴게요'라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아 못 갔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선수단도 열심히 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 게임이 어떻게 되든 부상 당하지 않고 시합 잘 끝내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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