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 시노하라 료코 / 사진=광수 인스타그램, 시노하라 료코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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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한류 아이돌 그룹 초신성 광수가 일본 유명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광수의 국내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초신성 광수의 소속사 뿌리깊은나무들(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5일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5일 일본 현지 매체에서는 초신성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의 불륜설을 보도하며 시노하라 료코가 이치무라 마사코와 이혼을 한 배경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점과 커플 팔찌 등을 착용한 것 등을 불륜의 증거로 언급했다.
시노하라 료코 또한 일본 현지 매체에 광수와의 불륜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하라 료코는 2005년 25살 연상 배우 이치무라 마사코와 결혼을 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달 결혼 1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광수는 지난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해 주로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2009년 9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초신성은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일본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여전히 일본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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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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