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조 상임위원이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밝혔지만, 문 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다 마치라는 취지에서 이를 반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9년 1월 취임한 조 상임위원은 3년 임기 가운에 6개월가량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그 자리에 친정권 인사를 앉히기 위한 꼼수라고 반발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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