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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머선129' 강호동X민호, 기상천외 새 현피 종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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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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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승부사 강호동이 기상천외한 새로운 현피 대결 종목 도전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 강호동이 ‘달걀판 키질’이라는 새로운 대결 종목에 도전, 구독자 선물 사냥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카오TV CSO(최고 구독 책임자, Chief Subscriber Officer)로 ‘현피콜’ 머선129를 운영하며 의뢰 받은 기업 대표들과 만나 ‘현피’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강호동은 현재 10전 8승 2패라는 놀라운 승률로 매회 시청자들에 웃음뿐 아니라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힘을 빼고 도전해야 하는 새로운 대결 종목에서 과연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강호동이 이 종목에서 첫 승리를 거두면 무려 1억 3천만원 상당의 풀무원 제품이 구독자들에게 돌아간다.

강호동은 지금까지 ‘딱지치기’ 종목에서만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딱지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강호동의 경기 스킬이 점점 늘어나며 승리가 계속되자 새로운 종목에 도전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종목 변경까지 하게 된 것.

새로운 도전 종목, 일명 ‘달걀판 키질’은 달걀판에 담긴 달걀을 위로 던져 올려 일렬로 끝까지 이동 시켜야 성공하는 난이도 상의 게임 종목. 그 동안 강호동이 내세운 힘보다는 보다 섬세함을 요구해 과연 승부사 강호동이 이 기상천외한 종목에서도 승리를 거둘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강호동은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종목 등장에 당황, 필승 비법을 염탐하는 등 잠시 혼돈의 시간을 갖는 것도 잠시, "승부사의 감각을 끄집어 내서 승리를 잡겠다"는 각오를 다져 쫄깃한 승부를 예고한다.

강호동과 첫 대결에 나선 풀무원 윤명랑 상무 역시 아침부터 딱지치기 연습을 했는데 이게 ‘머선일’ 이냐며 당황하지만 이내 자신만의 필승 노하우를 드러내며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예고한다.

또한 강호동의 정보원으로 나선 샤이니 민호가 활약한 사전 대결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 예고돼 본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돋운다. 민호와 풀무원 떡볶이 담당자가 밸런스 볼 위에 올라가서 스쿼트 자세를 유지한 채 빨리 과일 주스를 마셔야 하는 난이도 높은 게임에 나선 가운데, 다리가 후들 거리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둘 중 한 명이 주스를 뿜어내는 웃음 없이 볼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된 것.

예상치 못한 새로운 종목의 등장과 폭소 넘치는 사전 대결로 장내가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본 대결에 들어가자마자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명장면이 연출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킨다. 과연 종목 변경 이후 첫 대결에서 강호동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반대로 대결 기업인 풀무원이 승리해 스킵 없는 1분 중간 광고 등 카카오TV에서의 광고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픽보이 강호동님 새로운 게임도 꼭 이겨주세요”, “달걀을 던져서 받아야 한다니 난이도가 너무 높아 누구도 이기기 어려워 보인다”, “선물 꾸러미 구성이라니 이번에 강호동이 이기면 진짜 역대급!” 등 강호동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머선129'는 강호동이 카카오TV CSO로서 시청자들을 대표해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맹활약 하는 신개념 대결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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