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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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지난해 총선에서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했던 윤상현 의원 등이 국민의힘으로 복당했다.
국민의힘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을 비롯해 이은재·정태옥·곽대훈·이현재·송영선 전 의원 등 총 37명의 일괄 복당을 의결했다.
윤 의원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공천 배제 결정에 불복한 후 탈당해 인천 동구미추홀을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그의 복당으로 홍준표·윤상현·권성동·김태호 등 '총선 탈당파' 의원 4명이 모두 복당을 완료했다.
이 전 의원 등도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당선되지 못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6월28일 최고위에서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 일괄복당 신청 기간을 두겠다"며 "큰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 (복당 신청은)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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