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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장관 시절 1000만원짜리 위스키 선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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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장관 시절 1000만원짜리 위스키 선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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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오른쪽)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이 16일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 면담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17.5.1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매슈 포틴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오른쪽)과 앨리슨 후커 NSC 한반도 보좌관이 16일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 면담을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17.5.16/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관방장관으로 재임하던 2019년 5월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었던 매슈 포틴저에게 8374달러(약 957만원) 상당의 고급 위스키를 선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교도통신은 미 국무부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문서는 현지시간으로 5일 연방 관보에 공개된다.

포틴저 전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전임 행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총괄한 인물이다. 통신은 이에 스가 총리가 관계 강화를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 당국자들은 다른 나라 정부로부터 400달러(약 46만원)가 넘는 가치가 있는 선물을 개인적으로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고액 선물의 적절성 여부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스가 총리 측은 아직 해당 보도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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