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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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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日사이트 인기 랭킹 투표서 18주 연속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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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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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의 인기 랭킹 투표에서 1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뷔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761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뷔는 18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는 뷔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에서 실시한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 1만 4634표를 획득하며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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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록은 뷔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파죽지세로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지켰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가 최신 차트(8월 7일 자)에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Butter'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간 '핫 100'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제치고 올해 '핫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곡이 됐다.

사진 = 네한-비한-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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