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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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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광고료 약 620억” 방탄소년단(BTS), ‘몸값=금값’ 1위‥2위 김수현x3위 전지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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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TMI뉴스’에서 광고 모델료가 비싼 스타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수현과 전지현도 나란히 이름이 올랐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몸값이 금값인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으로 광고 모델료 비싼스타 베스트를 알아봤다. 13위로는 배우 이광수를 언급, 몸값도 프린스급으로 급등한 그는 중국광고 한 편 당 몸값이 4억원으로, 데뷔초에 비해 5백배 상승했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와 국내를 넘나들며 종류별로 광고를 휩쓴 그는 2017년 한 해동안만 벌어들인 광고수입만 무려 28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12위로는 배우 송혜교였다. 2019년 기준 광고 개런티는 한 편 당 약 9억원으로 알려졌다. 올해 약 4개의 광고를 진행 중인 송혜교가 약 36억원 모델료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게다가 SNS 피드 하나의 5억원가치의 광고효과를 내는 스타로 꼽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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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로는 임영웅이 꼽혔다. 소비 큰 손을 몰고오는 그의 1년 기준 광고료는 3~4억원 추정되며 2020년 광고만 총 18개로, 한 해 광로만 번 총 수익은 무려 약 40억원으로 트로트가수 중 최고수준이라고 했다.

10위로는 연기력부터 가창력을 모두 갖춘 배우 조정석이 꼽혔다. 특히 조정석이 찍은 영어광고는 연매출 약 700억원 회사로 급상승, 2021년 기준, 현재 광고개수가 총 11개로, 최소 5억원을 받았다고 전제하에 광고료를 추정하면 무려 한 해에 55억원 수익을 벌었다고 알려졌다.

9위로는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정해인이 꼽혔다. 2018년 기준, 정해인이 계약한 광고는 총 12개로 광고 모델료도 6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한 해 동안 광고 모델료는 약 56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8위로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꼽혔다.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혜리는 단독광고만 13개, 모델료는 기존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알려졌다.한 해동안 벌어들인 광고수익만 약 60억원의 수익을 오린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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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로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한 배우 박서준이었다. 현재 진행 중인 광고만 9개 이상이며 2018년 당시 1년 전속 기준 출연료는 약 7억원으로 알려졌다. 한 해 벌어들인 광고수익은 약 70억원 이상이라고 추정되어 놀라움을 안겼다.

6위로는 연예계 대표 바른 사나이로 불리는 배우 박보검이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큰 인기몰이한 그는 2018년 기준 박보검의 광고료는 약 5억원으로 알려졌다. 한 해 총 17개 광고를 섭렵한 그는 모델로 5억원을 더해 약 85억원으로 추정된다.

5위로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꼽혔다. 2019년 당시 손흥민 광고료가6개월 기준 5억원에서 6억원이라 알려졌다. 이렇게 1년 기준 최소 12억원 추정되는 단독 모델료를 받은 그는 그해 12개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손흥민의 광고 수익료는 한해 추정 156억원이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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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로는 배우 공유가 올랐다. 공유는 ‘도깨비’ 방영 이후 무려 10억원으로 모델료가 상승했으며, 2017년 기준, 한해 광고 수익은 무려 172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현재 공유는 5개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3위로는 중국 ‘치맥열풍’을 일으킨 선두자로 배우 전지현이 떠올랐다. ‘별에서 온 그대’로 10억원으로 모델료도 급상승한 전지현은 드라마 이후 25편 광고를 계약했으며, 한 해 추정 총 광고 수익만 무려 약 200억원대로 알려졌다.

2위로는 배우 김수현이 떠올랐다. 그의 대표작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모델료도 10억원으로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드라마 ‘별그대’ 종영 후 한 해 광고 출연료만 무려 3백억 원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총 9개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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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위로는 전세계 광고주가 원하는 그룹, 빌보드 톱순위를 장악하며 매번 신기록을 갱신 중인 방탄소년단 (BTS)가 올랐다. 1년 계약기준 모델 개런티로만 약 50억원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은, 여기에 패스트푸드 M사의 광고료는 10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 외에에도 총 13개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은 광고계약 체결시 기존 모델료 20프로를 자진 삭감으로 협상 중이라고 알려졌다. 50억원 중 20프로 낮춘 금액을 합산하면 한 해동안 광고료만 약 6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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